스탠다드치과의원 이천점 개원…디지털 치과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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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이천지역에 디지털 치과 진료를 진행하는 스탠다드치과가 들어섰다. 잠실에 본점을 두고 있는 스탠다드치과의원은 22일 이천점을 새롭게 개원하고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치과의원 이천점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자리를 잡았다. 주요 진료과목은 디지털 최신 기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틀니, 임플란트 틀니, 심미 보철 치료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지난 2016년 잠실에 처음 개원한 스탠다드치과의원은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위해 원내 구강스캐너, 3차원 CT, 무통마취 시스템, 수면치료 등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천점은 장기간 잠실 지역 진료를 통해 쌓아온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진료를 진행하며, 첨단 진료에 대한 지역 주민 갈증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의료 발전을 위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료는 치과보철과 전문의 장현민 대표원장이 맡는다. 장현민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자문교수와 KBS 라디오 주치의를 역임한 바 있다.
장현민 원장은 “치과 진료는 환자마다 다른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오랜 임상경험과 오차 없는 진단이 가능한 진료 장비 구비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천점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더해 만족도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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